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4월 28일 미국 증시: 지수별 혼조 마감 (나스닥·반도체↓ vs 다우↑)
    미국증시 2025. 4. 30. 08:56
    4월 28일 미국 증시: 지수별 혼조 마감 (나스닥·반도체↓ vs 다우↑)



    4월 28일 미국 증시: 지수별 혼조 마감 (나스닥·반도체↓ vs 다우↑)

    안녕하세요! 📈

    간밤 (4월 28일 현지시간) 뉴욕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의 강한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.

    다우존스 지수와 S&P 500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지만,
  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.

    주요 기술주 내에서도 등락이 엇갈리는 등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나타낸 하루였습니다.

    오늘(4월 29일)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


    📈 미국 주요 지수 마감 현황

    지수 종가 변동률
    다우존스 40,227.60 +0.28%
    나스닥 17,366.10 -0.10%
    S&P 500 5,528.75 +0.06%
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4,235.62 -0.38%

    다우와 S&P500은 강보합 수준을 유지했지만,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보합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의 조정 압력이 있었음을 시사합니다.













    🔑 주요 종목 동향: 기술주/반도체 '숨고르기', 비트코인 '강세'

    지난주 금요일 급등했던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주들은 이번 주 첫 거래일부터 다소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
    • 기술주 혼조:
      애플(+0.41%), 메타(+0.45%), 테슬라(+0.33%)는 소폭 상승했지만,
      마이크로소프트(-0.18%), 엔비디아(-2.05%), 알파벳A(-0.83%), 아마존닷컴(-0.68%) 등은 하락했습니다.
      특히 엔비디아는 2%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.

    • 반도체 약세:
  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,
      엔비디아, 브로드컴(+0.08% - 보합), TSMC(-1.03%), 마이크론(-1.53%), AMD(-0.26%) 등 대부분의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습니다.

    • 제약주 혼조:
      지난주 급등 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던 일라이 릴리(-0.82%)는 하락세를 이어갔고,
      노보 노디스크(+0.87%)는 소폭 반등했습니다.

    • 기타 상승주:
      넷플릭스(+0.80%), 팔란티어(+1.66%), 마이크로스트래티지(+0.15%) 등 일부 종목은 상승 마감했습니다.
      아이온큐(-0.69%)는 소폭 하락했습니다.



    ₿ 비트코인 동향 (참고)

    항목 가격 변동률
    BTC/USD 95,195.00 +1.50%
    BTC/KRW 137,098,000 +1.44%

    미국 증시의 혼조세와 달리 비트코인은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




    🌎 주요 환율 현황

    통화 환율 (원) 변동률
    달러인덱스 99.01 0.00%
    미국 USD 1,437.00 0.00%
    유럽 EUR 1,639.19 -0.05%
    일본 JPY (100엔) 1,009.87 -0.06%
    중국 CNY 197.24 -0.02%

   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하락하며 달러 약세를 보였습니다.
    이에 원/달러 환율도 하락(원화 강세)하여 1,437.00원에 마감했습니다.
    유로, 엔, 위안 대비 원화 환율도 대부분 하락하며 원화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.




    💡 국내 증시 영향은?

    간밤 미국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로 마감했기 때문에, 오늘(4월 29일) 국내 증시 출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.

    다만,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 마감하고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은 국내 관련 종목 투자 심리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긍정적인 점은 원/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는 것입니다.
    이는 외국인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    결론적으로,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종목별/섹터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
    이번 주 예정된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Designed by Tistory.